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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6-25 12:33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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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투수 최채흥(삼성 라이온즈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삼성 라이온즈 토종 선발진의 마지막 퍼즐이었던 최채흥이 반등에 성공했다. 이제 자가격리 중인 새 외국인 투수 마이크 몽고메리만 합류하면 삼성 선발진은 비로소 완전체를 갖추게 된다.

최채흥은 지난 23일 대구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성이 3-0으로 승리하면서 최채흥은 시즌 2승(4패)째를 수확했다. 지난달 29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4경기 만에 따낸 선발승이다.

지난해 11승(6패)을 거두며 올 시즌 전망을 밝힌 최채흥은 개막 전 내복사근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계획을 전면 수정해야 했다. 지난달 9일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선발 복귀전을 치른 최채흥은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지만 좀처럼 정상 컨디션을 찾지 못했다.

1군 복귀 후 6경기에서 단 한 번도 6이닝을 소화하지 못했고, 무실점 경기도 전무했다. 특히 좌타자를 상대로 지나치게 약했다. 지난해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2할대(0.258)에 그친 반면 올해는 3할 후반대로 치솟았다. 예상치 못한 최채흥의 장기 부진으로 허삼영 감독의 머릿속도 복잡해졌다.

하지만 최채흥은 최근 2경기에서 살아났다. 지난 17일 두산전에서 승리 투수가 되진 못했지만 6이닝 4실점(3자책)으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달성했다. 뒤이어 23일 경기에서는 처음으로 무실점 피칭을 하면서 완벽하게 부활했다.

최채흥의 부활로 삼성은 선발 완전체 구축에 몽고메리만 남겨두게 됐다. 벤 라이블리의 대체자로 삼성과 계약한 몽고메리는 오는 27일 자가격리가 끝난다. 자가격리 기간동안 불펜 피칭을 하면서 컨디션을 조율 중인 몽고메리는 자가격리 종료 후 라이브 피칭을 거쳐 7월 초 바로 1군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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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는 오는 7월 19일부터 올림픽 브레이크에 돌입한다. 전력에 구멍이 난 구단들이 회복할 시간을 벌기 때문에 휴식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아놔야 후반기에도 안정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최채흥의 부활과 몽고메리의 합류 시점은 삼성에 참으로 시의적절하다.

superpower@news1.kr
[theL] 조국·정경심 재판에 딸 조모씨 증인 출석
조국 전 법무장관./ 사진=뉴스1

조국 전 법무장관./ 사진=뉴스1
조국 전 법무장관에 이어 조 전 장관의 딸도 법정에서 묵비권을 행사했다.

조 전 장관의 딸 조씨는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부장판사 마성영 김상연 장용범) 심리로 열린 조 전 장관과 정경심 교수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검찰은 딸 조씨가 부모의 학사비리 혐의에 실질적으로 관여한 사실을 법정에서 입증하겠다며 조씨를 증인으로 불렀다.

이날 조씨는 법원에 증인보호 프로그램을 신청, 별도 통로를 통해 법정으로 향했다. 조씨는 법정 증인석에서야 모습을 드러냈는데, 검은 정장 차림에 검은 구두를 신고 나왔다.

조씨는 재판부가 본인 확인 차 직업을 묻자 "한일병원 인턴"이라고 대답했다. "피고인들의 자녀죠"라는 그 다음 질문에 "네 맞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조씨는 "오늘 증언 거부를 하고자 하는데 사유를 밝히는 게 좋을 것 같아 허락해주면 짧게 말씀드리겠다"고 발언했다. 형사소송법 원칙 상 "증언을 거부하겠다"는 한 마디로 모든 증언을 거부할 수는 없다.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질문을 하나하나 듣고 증언 거부 의사를 밝혀야 한다.

재판부에서 일단 증인선서부터 해줄 것을 요청하자 조씨는 사실대로 말하고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한다는 증인선서문을 낭독했다. 이후 재판부는 조씨에게 증언거부 사유를 설명할 발언권을 부여했다.

이에 조씨는 "재작년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대학교 시절 활동이 다 파헤쳐졌고 부정당했다"며 "다른 학생들처럼 학교, 사회, 가족이 마련하는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했다"고 했다.

조씨는 "이런 사태가 벌어지리라고 상상도 못했다"며 "무섭고 두려우면서도 저와 제 가족들이 사는 곳, 일하는 곳에서 여러가지 일들이…(있었다)"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어 "재판에 이르게 하는 정보를 줄 수 있는 친구들도 대부분 연락을 받지 않는다"며 "오랜만에 어머니의 얼굴을 여기서 보게 되는 건데 많이 많이 고통스럽다"고 했다.

조씨는 "검찰 수사라는 것을 태어나서 처음 받아봤다"며 "약 10년 전 기억이다보니 정확히 해명하지 못한 것도 있었다"고 했다. 조씨는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부모님이 기소된 법정에서 딸인 제가 증언하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적절하지 않다고 들었다. 이런 이유로 증언 거부권을 행사하고자 한다"고 했다. 조씨는 발언 내내 울먹이는 목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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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기자 ninachum24@mt.co.kr,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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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 출전한 이정은6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 출전한 이정은6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 출전한 이정은6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해 우승 없이 보낸 이정은6(2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총상금 450만달러)에서 기분 좋게 스타트를 끊었다.

이정은6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존스크릭의 애틀랜타 애슬레틱 클럽(파72·6,74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첫날 한국 선수들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이정은6는 제시카 코다, 오스틴 언스트, 노예림(이상 미국), 린시유(중국) 등과 공동 3위를 형성했다. 선두와는 2타 차이다.

LPGA 투어 통산 1승의 세계랭킹 45위 리젯 살라스(미국)가 1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섰고, 찰리 헐(잉글랜드)이 4언더파 68타로 2위다.

한나 그린(호주), 안젤라 스탠포드(미국)와 10번홀에서 시작한 이정은6는 12번홀(파5)과 15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고 16번홀(파4) 보기를 더해 전반에 1타를 줄였다.

후반 1번홀(파4)에서 보기가 나와 이븐파가 되었지만, 바로 2번(파5)과 3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로 반등했고, 8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2019년 6월 US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이정은6는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는 올해 세 번째 참가다. 처음 참가한 2018년에는 컷 탈락했고, 2019년 공동 30위를 기록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출전하지 않았다.

앞서 올해 열린 메이저 대회에서는 ANA 인스퍼레이션 공동 47위, US여자오픈 공동 12위였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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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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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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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케미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혜리의 관계성이 극의 관전 포인트를 더하고 있다.
10회 최고 시청률 4.7%(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연출 남성우, 극본 백선우, 최보림)의 이담으로 분한 이혜리가 장기용(신우여 역)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돌입했다. 이 가운데, 이혜리는 배인혁(계선우 역)을 향한 철벽 로맨스를 비롯해 전직 구미호인 강한나(양혜선 역)와의 협력 관계와 대학교 동기인 박경혜(최수경 역), 김도완(도재진 역)과 그리는 절친 호흡까지 각기 다른 케미로 캐릭터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 이담(이혜리 분)은 신우여(장기용 분)를 향한 3회차 고백을 통해 드디어 연인이 되었다. 기억이 지워진 연기를 하던 당시의 싸늘함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어르신만이 볼 수 있는 애교 가득한 이담으로 돌아왔다. 또한 담은 우여와의 관계가 자신의 목숨을 위태롭게 한다는 사실에도 결국 그와 함께 역경을 헤쳐나가기로 결심했다.

9회 방송에서 신우여에게 눈물을 흘리며 "좋아해요. 좋아해 주세요."라고 절절한 고백을 하거나, 우여가 자신의 본성 때문에 거리를 두려고 하자 "3일에 한 번 손을 잡던지 살 빠지면 과식을 하던지 제가 어떻게든 해볼 테니까 우리 거리 두지 말고 같이 있어요"며 무모할 만큼 진실한 마음을 표현하며 당당한 모습으로 이담의 매력을 더했다.

반면 계선우(배인혁 분)에게는 한결같은 냉랭함을 유지하고 있다. 자신을 두고 돈 내기를 했던 일을 사과하는 선우에게 여전히 차가운 태도를 보이며 우여를 대할 때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유지하며 그를 애타게 했다. 그러나 지난 10회에서 산신(고경표 분)의 능력으로 담과 선우가 붉은 실로 연결되면서 향후 두 사람의 운명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마침내 정체를 드러낸 양혜선(강한나 분)과 친구 그 이상의 관계가 되면서 혜선의 과거를 알게 된 담은 구미호의 속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혜선을 통해 조언을 받고 있고 한편으로 재진과 혜선의 미묘한 관계가 시작되며 담이 두 사람의 관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담과 친구들의 우정도 즐거운 요소다. 만취해 술 주정을 부리는 재진과 막역한 케미로 웃음을 자아 내거나 돌려서 말한 연애 고민을 수경이 표정만 보고 맞추는 등 세 친구들의 풋풋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찰떡 호흡이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이혜리는 상대에 따라 변화하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이담' 캐릭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설레면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장기용과의 러브라인부터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걸맞은 코미디적인 요소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이혜리의 저력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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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전 아나운서 등 16명

‘4대 4 팀 토론’ 준비 돌입

국민의힘이 당 대변인을 선발하는 ‘나는 국대(국민의힘 대변인)다’ 16강전에 진출한 김연주(사진) 전 아나운서는 “당이 변화하려고 하는 모습에 일조하고 싶어 용기를 냈다”고 지원 계기를 밝혔다. 25일 김 전 아나운서를 포함한 16강 구성원들은 자체적으로 조 편성을 하고 4대4 팀 토론 준비에 들어갔다. 국민의힘은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을 참고해 대결 준비 과정을 기록하는 ‘메이킹 필름’에 담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 전 아나운서는 “일종의 ‘정치 실험’에 일조하고 힘겨운 젊은 세대에게 도움도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배틀 기획은)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아니라 특히 젊은 세대에게 없던 문을 만들어 열어준 것”이라고 했다. 오는 27일 4대4 팀 토론을 앞둔 김 전 아나운서는 “자식뻘 경쟁자를 보면 너무 예쁘고 흐뭇하다”며 “팀플레이로 (16강전을) 하는 만큼 팀원들에게 누가 되지 않게 어머니 마음으로 뒷바라지하겠다”고 말했다.

16강전 진출자들은 이날 국민의힘 당사에서 스스로 팀을 구성한 후 곧장 토론 준비에 돌입한다. 당은 이 과정을 메이킹 필름 형태로 공개하기로 했다. 16강전 심사위원으로는 이준석 대표, 배현진·김용태 최고위원, 황보승희 대변인 등 지도부 내 젊은 구성원이 나서기로 했다. 김 전 아나운서 외 진출자 명단에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 시그널’에 출연했던 장천 변호사, 고등학교 3학년 김민규(18) 군 등이 있다. 황규환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지난 4·7 재·보궐선거에서 부산시장에 도전했던 전성하 씨, 오세훈 서울시장 캠프 유세 차량에 올라 발언했던 양준우 씨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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