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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7-16 17:16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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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3286.22)보다 9.31포인트(0.28%) 내린 3276.91에 마감한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어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54.31)보다 2.33포인트(0.22%) 내린 1051.98에,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41.5)보다 2.0원 내린 1139.5원에 마감했다. 2021.07.16.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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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의 방역수칙 위반 술판을 정치권에서도 주목하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외부인과 원정 숙소에서 ‘치맥 파티’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프로야구 NC 선수들에 분노를 나타냈다.

이날 송 대표는 “KBO(한국야구위원회)에 한 마디 지적하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수도권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작한 지 닷새가 됐지만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일부 프로야구 선수들이 방역수칙을 심각하게 위반해 큰 충격을 준다”고 말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NC다이노스 사태를 지적했다. 사진=송영길 대표 SNS
송 대표는 “해당 구단과 KBO가 사건을 축소·은폐하려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된다”며 “사실이라면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국민의 믿음을 배신한 행위로 좌시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연루된 선수는 물론 관련자 전원에 대해 무거운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며 “단순한 꼬리 자르기가 아니라 KBO가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송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의 부실 대처 논란도 있는데 KBO 측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와 개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석민,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 등 NC 선수 4명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긴 사적인 술자리를 원정 숙소에서 가졌다는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중 도쿄올림픽 대표에 선발돼 백신 접종을 완료한 박민우만 음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모두 확진자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지자체인 서울 강남구도 이들이 초기 역학조사를 방해해 감염예방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경찰에 고발한 상태다.

NC 구단의 늑장 대응도 도마에 올랐다. 이미 지난 주말부터 온라인을 중심으로 논란이 됐지만 당국 조사를 기다리고 있다며 시간을 끌었다,

이에 따라 KBO는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 이날 상벌위원회를 열었다. 코로나 대응 매뉴얼 위배를 넘어 품위 손상으로 중징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기사제공 MK스포츠

MK스포츠 안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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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얼마나 가져가고 싶었겠나”

조선일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등 당 지도부와 최문순 도지사 등 강원도·강원도의회 관계자들이 16일 강원 춘천시 강원도청에서 열린 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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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16일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구성된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관련 비화를 공개했다. “북쪽 선수들이 (대회에서 사용한) 신발을 갖고 싶다며 요청했는데 미국의 반대로 전달을 하지 못했다”는 내용이다.

송 대표는 이날 오후 강원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원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도종환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인용해 “에피소드를 하나 공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평창 올림픽이 판문점 선언과 평양 선언까지 이어졌는데 지금 남북관계가 닫혀 있어서 너무 나 마음이 아프다”며 꺼낸 얘기였다.

송 대표에 따르면 2018년 남북이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구성했을 당시 김일국 북한 체육부 장관이 “북쪽 선수들이 신발을 가지고 가고 싶다”며 요청했다고 한다. 그런데 “미국의 반대로 전달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북으로의 물자 반입 등을 까다롭게 규정한 유엔 대북 제재 등에 저촉될 소지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송 대표는 이를 두고 “같이 연습하고, 다른 사람이 신을 사람도 없을텐데 북에 없는 스케이트 신발을 얼마나 갖고 싶었겠냐”며 “전달 못했다는 것을 나중에 돼서야 듣게 됐는데 참 안타깝다”라고 했다. 이어 타미플루 같은 약품도 제재 위반으로 보내지 못한 것을 언급하며 “아무 것도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서로 간의 불신이 쌓이고 있다” “강원도에서 만들었던 남북관계 평화 분위기를 다시 만들자”고 했다.

송 대표는 “3년 전 강원도에서 시작된 평화의 봄을 반드시 되살릴 수 있도록 저희 민주당은 최선을 다하겠다” “강원을 남북 교류의 전진기지로 만들어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자”고 했다.

[김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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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 킴'이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얼굴에 미소부터 번진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내야의 두 기둥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2)와 매니 마차도(29)는 낯선 나라에서 온 새로운 팀동료 김하성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파워볼게임

타티스 주니어 "김하성은 내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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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은 내 형제다. 나는 그를 좋아한다."

타티스 주니어는 김하성에 대한 인상을 말해달라는 부탁에 이렇게 답했다. 샌디에이고 주전 유격수이자 더 나아가 메이저리그의 얼굴로 평가받는 그에게 이제 빅리그에 합류해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김하성은 그저 평범한 동료일 수도 있다. 그러나 타티스 주니어는 김하성을 "정말 좋은 선수, 좋은 팀 동료이자 좋은 인간"이라 치켜세웠다.

그는 "기회를 조금씩 얻고 있지만, 그와중에도 서서히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며 김하성이 리그에 점차 적응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문화에서 온 선수가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며 함께하는 것은 멋진 일이다. 그를 동료로 뒀다는 사실이 너무 멋지다"며 말을 이었다.

타티스 주니어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토리가 그의 아버지 페르난도 타티스, 그리고 박찬호의 인연이다. 타티스는 과거 박찬호를 상대로 '한 이닝 만루홈런 두 개'라는, 다시 나오기 힘든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박찬호는 지금 파드레스 구단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묘하게 연결돼 있다.

타티스 주니어는 웃으면서 "박찬호를 존경한다"고 말했다. 직접 만나 얘기를 나눴다고 밝힌 그는 "한 번은 우리 아버지가 경기장을 방문해 박찬호와 만났다. 정말 멋졌다"며 둘의 만남에 대해서도 말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3년만에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한 그는 "많은 책임감을 갖고 이를 받아들이고 있다"며 '리그의 얼굴'로 표현되는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사람들은 결국 하고싶은 말을 하겠지만, 나는 재밌게하려고 노력중"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감정을 보여주는 것도 경기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상대에 대한 존중은 그대로지만, 원하는 것은 뭐든 할 수 있다"며 솔직한 감정 표현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마차도 "김하성은 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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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말 멋진 친구다. 이 아이를 모두가 사랑한다. 우리 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선수다."

마차도는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김하성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팀에 정말 잘 적응하고 있다. 클럽하우스에서도 잘 어울리고 있다. 그는 내 형제, 아니 내 아들"이라며 밝게 웃었다.

그는 '김하성의 수비와 공격, 둘 중 무엇이 더 놀라운가'를 묻는 질문에 "둘 다"라고 답했다.

솔직한 답은 '수비가 조금 더 놀랍다'일 수도 있다. 김하성은 첫 시즌 72경기에서 201타석을 소화하며 타율 0.208 출루율 0.269 장타율 0.350으로 타격에서는 약간 기대에 못미쳤지만, 수비에서는 1루를 제외한 내야 전포지션을 돌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끔씩 보여주는 호수비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마차도는 "수비가 얼마나 좋은지 보라. 우리 팀에 잘 맞아들어가고 있다"며 먼저 수비를 극찬했다. 공격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면을 강조했다. "다른 문화, 다른 스타일의 투수를 경험중이다. 적응하기가 쉽지않을 것이다. 그러나 잘 적응하고 있고,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중"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 팀이 이기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중요한 시기에 그가 필요할 것"이라며 동료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마차도는 이번 시즌 홈런을 치고 들어오는 선수에게 걸어주는 '스웩 체인'을 들고와 팀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그는 "스웩을 보여주기 위해 선수단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다. 우리 팀에는 타티스나 나처럼 스웩이 넘치는 선수들이 많다. 이를 위해 뭔가 특별한 것을 하고싶었다"며 '스웩 체인'의 탄생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하성을 비롯한 샌디에이고 선수들이 이 '스웩 체인'을 목에 거는 날이 많아질수록 샌디에이고에게는 좋은 일이 더 많아질 것이다. 후반기 김하성과 샌디에이고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결과가 주목된다.

[덴버(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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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경제가 위축된 한국에서 일본제 오토바이 판매가 늘고 있다고 뉴스위크 일본어판이 16일 보도했다. 작년 국내 오토바이 등록대수가 전년 대비 5만여대 늘어난 228만9000대였으며, 이 가운데 일본제 혼다, 야마하와 스즈키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 그 중심에 ‘배달의민족’ 등 상업용 수요가 있다고 했다.

특히 뉴스위크는 2019년 정부·여당 주도로 시작된 반일 불매 운동을 다시 언급했다.

2019년 8월 서울 중구에서 수입이륜차협회 관계자들이 반일불매 운동의 일환으로, 쇠몽둥이로 일본 오토바이를 때려부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YTN

2019년 8월 서울 중구에서 수입이륜차협회 관계자들이 반일불매 운동의 일환으로, 쇠몽둥이로 일본 오토바이를 때려부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YTN
“2019 년 7 월 한국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하고 오토바이도 표적이 됐다”며 “그해 8 월 19 일 서울에서는 일제 오토바이 4대를 쇠망치로 때려부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고 했다. 여기에 독일 BMW가 한국 시장에 공세를 거는 등 2019 년 하반기부터 2000 년 초에 걸쳐 일제 오토바이 수입액이 50~60 % 감소했으나 코로나 사태가 확대되면서 일본 오토바이 점유율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그 원인으로 배달 문화를 지목했다. 매체는 “한국은 배달 문화가 발달해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모든 요리와 재료가 배달된다”며 “‘라이더'라는 집배원은 한때 전업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배달 아르바이트가 늘고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배경으로 “재택근무가 확대된 데다, 정부가 외식을 제한하면서 배달 수요가 급증했고, 취업 못한 젊은이, 수입이 급감한 자영업자, 잔업·회식이 사라져 시간이 늘어난 회사원 등이 라이더로 가입했다”고 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12일 오후 배달 오토바이 기사들이 분주히 도심을 누비고 있다. 배달용 등 국내 상업용 오토바이의 80%는 일제다. /연합뉴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12일 오후 배달 오토바이 기사들이 분주히 도심을 누비고 있다. 배달용 등 국내 상업용 오토바이의 80%는 일제다. /연합뉴스
매체에 따르면, 현재 국내 오토바이 시장은 연 8 만~10 만대이며 그 중 70 %가 수입 오토바이다.

한국 이륜차산업협회에 따르면, 2019 년 1~7 월 국내 이륜차 판매대수는 혼다 1만8200 대, 대림 1만3300 대, 야마하 4500 대, KR 모터스 3500 대, 스즈키 2500 대 순(順)이다. 뉴스위크는 “혼다가 2016 년 한국의 KR 모터스를 제쳤고, 2019 년 상반기에는 대림도 제쳐 1 위에 올랐다. 또 야마하가 KR 모터스를 제치고 3 위로 부상했다”며 “주력 상용 오토바이는 일제가 80 %”라고 했다. 또 “일제는 한국제보다 비싸지만, 연비, 유지비, 중고 매각 금액 등 실질적인 부담이 작다”고 썼다. 이어 “한국 업체는 전기 이륜차 개발을 진행하지만, 배달업계 최대업체인 ‘배달의 민족’이 배송 비효율적으로 도입을 삼가는 등 일제 이륜 자동차에 의한 석권은 당분간 계속 될 전망”이라고 했다.FX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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