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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9-11 12:01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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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닐 메드베데프가 10일(현지시간) 2021 US오픈 테니스 챔피언십 남자단식 4강전에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을 상대로 포인트를 얻은 뒤 반응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파워볼실시간
다닐 메드베데프가 10일(현지시간) 2021 US오픈 테니스 챔피언십 남자단식 4강전에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을 상대로 포인트를 얻은 뒤 반응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파워볼게임

[스포츠서울|김경무전문기자] 삼세번 그랜드슬램 결승진출이다. 이번엔 다닐 메드베데프(25·러시아)가 생애 첫 그랜드슬램 우승을 일궈낼 수 있을까?
세계랭킹 2위 메드베데프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우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US오픈 테니스 챔피언십 남자단식 4강전에서 15위인 펠릭스 오제-알리아심(21·캐나다)의 돌풍을 3-0(6-4 7-5 6-2)으로 잠재우고 그랜드슬램 첫 우승을 위해 1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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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데프는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4위 알렉산더 츠베레프(24·독일) 의 4강전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메드베데프는 US오픈 남자단식 결승에 두번 이상 오른 첫 러시아 선수다.파워볼사이트
펠릭스 오제-알리아심. 뉴욕|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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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오제-알리아심. 뉴욕|AP 연합뉴스
메드베데프는 앞서 지난 2019년 US오픈 결승에 올랐으나 5시간에 육박하는 혈투 끝에 라파엘 나달(35·스페인)한테 2-3으로 아쉽게 졌고, 올해 호주오픈 결승에서는 조코비치에 0-3 완패를 당한 바 있다. 지난해 US오픈에서는 4강전까지 무실세트로 파죽지세였으나 4강전에서 도미니크 팀(28·오스트리아)에게 0-3으로 진 바 있다.파워볼게임
메드베데프는 이날 젊은 알리아심을 맞아 자신의 주특기인 서브 에이스를 12개(상대는 4개)를 코트에 꽂아넣었다. 서브 최고 시속은 시속 206㎞나 됐다. 위너(Winners)에서 37-17로 크게 앞선 게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상대전적에서 2전 전승을 기록했다. 경기 뒤 메드베데프는 “오늘 베스트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결승에 올라 기쁘다”고 말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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